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설강화 : snowdrop/등장인물 (문단 편집) === 이강무 === || {{{+1 {{{#fff '''이강무'''}}}}}}[br]{{{#ffffff '''[[장승조|{{{#fff '''배우 장승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설강화/등장인물 이강무.jpg|width=100%]]}}} || || {{{#fff '''36세, 안기부 대공수사1국 팀장'''}}} || || {{{#000,#fff {{{#!folding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br] 오직 빨갱이 잡는 한 길로만 걸어온 남자. 치안국 경위였던 아버지는 간첩을 쫓다 놈의 총에 맞아 숨졌다. 간첩 잡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고 싶어서 안기부에 입사했지만, 간첩을 잡는 게 아니라 ‘만드는’ 안기부의 행태에 환멸을 느껴 대북 공작을 전담하는 해외부서를 자원했다. 뜨겁게 사랑한 여인도 남겨둔 채. 남북 공작원들이 가장 치열하게 싸우는 경계 도시, 모두가 기피하는 험지인 베를린으로 파견된 후, ‘대동강1호’를 쫓아오길 수년째. 놈이 서울로 잠입해 들어갔다는 첩보를 입수, 동독에 들어가서 임수호를 쫓지만 허사가 되었으며, 반드시 놈을 잡고야 말겠다는 일념으로 서울 본부로 돌아온 그는 당황한다. 이 미션을 완수해야 할 팀원이 하필 그가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던 첫사랑, 장한나(32)라니. 느닷없이 왜 날 버리고 떠났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 안기부 요원이 됐다는 그녀. 여전히 똥고집인 사랑스러운 그녀 앞에서 요동치는 심장을 감춘 채, 매정하게 일에 몰두하는데 ... [br][br]}}}}}} || 대동강 1호에 대해 회의하는 장면에서 장한나를 처음 만난 후 계속 대립한다. 대동강 1호를 쫒지 말라는 대공수사국장 안경희의 명령을 무시하고 임수호에 대해 추적하다가 임수호를 결국 찾아내지만, 5화에서 은영로를 인질로 잡고 협박하는 임수호와 들이닥친 간첩들과의 총싸움으로 총상을 입은채[* 옆에 서있던 장한나를 감싸다가 총상을 입었다] 호수여대 학생들과 인질로 붙잡힌다. 7화에서 기숙사로 강청야와 함께 들어온 장한나를 보고 당황하는데, 장한나가 걱정하는 척하며 끌어안고 현재 상황에 대해 알려준다. 그리고 강청야에게 총을 건네 받으려 하지만 결국 건네받지 못하고 수술용 매스를 챙긴다. 그리고 강청야가 숨겨 들어온 총을 찾고 이성을 잃은[* 사실 강청야는 당의 지령을 받고 들어온 '모란봉 1호'로 일부러 어색한 행동을 해 총을 빼앗긴 것이다.] 주격찬이 강청야를 죽이려 하자 이를 말리는 임수호와 주격찬의 몸싸움으로 그 총이 은영로의 앞에 떨어진다. 총을 건네받기 위해 신호를 보내지만 총을 임수호에게 겨눈 은영로를 진정시킨다. 강청야의 비명소리를 감청으로 들은 남태일의 명령으로 사살조가 주격찬에게 총을 쏘는 바람에 난장판이 되어 결국 다시 묶여 격리된다. 8화에서 사감실에 있는 도청실을 알게되어 도청하며 강청야가 간첩인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이건 대선공작이며 우리같은 똘마니들은 언제든 죽을 수 있다며 임수호를 설득한다. 결국 계속된 남과의 교전과 인질극을 둘러싼 여러 정황을 의심하며 확실한 증거를 가져오라는 임수호에게 장한나를 들여보내 달라고 말한다. 임수호의 요구로 장한나가 보급품을 가지고 들어오자 204호에서 만나 이 인질극이 남북의 대선공작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이 기숙사를 폭파시킬 것이라는 증거를 가져오라고 부탁한다. 증거를 확보한다고 쳐도 그걸 어떻게 가져오냐며 의아해 하는 장한나에게 임수호와의 임시결탁을 알리고 임수호에게 장한나를 자신의 약혼녀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장한나와 무전을 사용하던 채널로 무전을 쳐 증거를 확보했냐고 묻는다. 증거를 확보했다는 대답을 듣지만 그 순간 안기부 요원들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장한나가 끌려가자 분노해 임수호에게 너 때문에 한나만 더 위험해 졌다며 증거는 무슨 놈의 증거나며 소리지른다. 그리고 결국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피승희, 은영로와 짜고 남자 간첩들을 제압하거나 가두어 두고 강청야는 다락방에 가둬둔채 탈출 하려고 하지만 그 순간 다락방을 빠져나온 강청야에 의해 실패한다. 10화에서는 결국 탈출에 실패하고 피승희가 안기부와 어떻게 얽혀있는지 알게된다. 그리고 임수호에게 제발 도와달라고 부탁하고, 장한나가 가져온 테이프를 들은 임수호와 손을 잡고 강청야를 제압한다. 11화에서는 주격찬과 강청야를 묶어놓고 장한나가 가져다준 테이프를 틀어주면서 임수호가 누굴 위한 임무냐며 분노하는데, 강청야가 임수호를 다시 회유하자[* 북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라며, 주격찬도 자신도 지금의 이 실수는 절대 당에 알리지 않을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혹시나 다시 변심할까봐 총을 잡고 안전장치를 풀지만 강청야에게 무전기를 가져다주며 그럼 대동강 1호의 생환명령이 아직 유효한가 확인해보라고 하자 총에서 손을 땐다. 그리고 대동강 1호의 생환명령이 아닌 제거명령이 내려오자 한숨을 쉰다. 그렇게 이야기 하던 중 계분옥이 은영로를 인질로 잡고 강청야와 주격찬을 풀어달라며 협박해서 당황하여 말리지만, 강청야에 포섭된 계분옥은 끝까지 버틴다. 임수호의 경험[* 처음 죽인 사람의 생명이 꺼져가는 그 눈동자가 평생을 따라다니며 괴롭힐거라고 말했다.]+피승희가 때맞춰 들어와 은영로를 빼내줘서[* 이 과정에서 피승희가 총에 맞을 뻔 했지만 애초에 강청야가 준 총은 총알이 들어있지 않은 총이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끝난다. 장한나를 불러 통닭을 먹으면서[* 임수호가 닭곰 있냐고 물어봤는데 못알아듣고 곰탕?? 이래서 통닭을 주문했다.][* 장한나가 들어올 때 임수호와 같이 가서 장한나를 데리고 들어왔는데 그때 장한나가 약혼녀라고 말한거 보면 할 말이 있던거냐며 뭐냐고 묻지만 약혼했던건 맞지 않냐고 하고 그냥 내려간다. 아무래도 생사의 위기를 넘기면서 심경에 변화가 생긴듯.][* 참고로 닭곰은 우리나라말로 삼계탕이다.] 남북의 협상내용이 담긴 테이프를 사본을 만들어 방송사에 뿌리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강청야를 회유한다. 13화에서는 결제 대금을 가로채기 위해 강청야가 기숙사를 빠져나가자, 완전히 신뢰하지 못해 장한나를 미행으로 붙인다. 그리고 임수호와 대립한다. 14화에서는 자폭하지 않으면 여동생을 죽이겠다는 지령이 내려온것을 듣고 놀란다. 그리고 강청야가 장한나를 감시로 붙여놓은것을 알게되자 민망한듯 장한나에게 강청야를 서포트하라고 이야기한다. 15화에서는 돌아오지 않는 강청야를 두고 믿으면 안될자며 임수호와 대립하지만, 강청야가 무사히 기숙사 안으로 돌아온 것을 보고 안도한다. 은창수와 협상하여 학생들의 안전은 자기 몫이라며 간첩들을 먼저 내보낸다. 16화에서는 장한나가 갈기자를 데리고 나와 방송국으로 들어가서 라디오로 내부 고발을 하고 꼭 살아있으라며 이야기하고 방송이 끊기자 무전기로 계속 장한나를 부르지만 이미 안기부에 체포된 뒤였다. 상황이 풀리지 않자 장한나를 풀어주라고 명령한 은창수 덕분에 장한나가 풀려나자 안도한다. 학생들을 살리기 위해 장한나를 사당으로 불러 이어지는 비밀통로로 학생들을 데리고 나간다. 주방 아주머니가 부비트랩을 건드리는 바람에 은영로와 계분옥, 피사감이 내려오지 않자 낙오자가 있다며 학생들을 데리고 먼저 출발하라고 한다.멋대로 죽으면 자기 손에 다시 죽는다며 꼭 살아있으라고 이야기하자 죽어도 네 손에 죽을테니 먼저 출발하라고 하고 기숙사 안으로 다시 들어간다. 그리고 은영로와 계분옥, 피사감, 식당 아주머니를 데리고 비밀통로로 나온다. 임수호가 갑자기 들어오자 다시는 보지 말자고 했는데 왜 들어왔냐며 화를 낸다. 밑에서 총성이 들리자 내려가서 은영로를 데리고 올라오지만, 은영로가 다시 내려가자 결국 포기하고 피사감과 계분옥, 주방 아주머니를 데리고 탈출한다. 상황이 정리되고 흰국화 한송이를 들고 장한나와 어디론가 간다.[* 장한나의 왼손 약지에 반지가 있는것으로 보아 장한나와 결혼 했거나 다시 사귀는 듯.] 정황상 임수호를 위한 꽃인듯. 이 모습을 마지막으로 등장 종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